출처:http://news.tf.co.kr/read/economy/1765944.htm
최근 논란이 일었던 LG하우시스 페놀폼 단열재에대해 LG하우시스 측에서는 검사 방법에 문제가 있었다고 제기했습니다.
관계자는 "단열재 발암물질에 대해서는 이슈가 되기 전부터 관리해왔다", "대한건축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테스트 결과는 제품을 임의로 분해해 훼손했기 때문에 환경부의 실내 공기질 공정시험기준에 따른 시료채취 및 시험 방법에 의거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단열재의 구성품을 임의로 분해해 시험했기 때문에 훼손 및 오염된 시료로 시험한 경우로 볼 수 있어 테스트 결과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반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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