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 8월기준 정리된 욕실 건자재 랭킹 보고드립니다.

우선, 온라인 미디어 언급도 측면에서 바라본 욕실의 랭킹은 다이소가 무려 69,893,400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와는 매우 큰 점수 차이라...

2위 이하군은 따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위는 코웨이가 13,761,100점으로 차지하였으며, 3위는 10,207,200점을 받은 SK매직이 차지하였습니다.

욕조, 양변기 등을 만드는 욕실업체 보다는 

소품과 비데를 만드는 업체들의 강세가 더 돋보입니다.

두번째는 SNS노출 및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정도를 파악하는 

커뮤니케이션 측면을 바라보겠습니다.

커뮤니이션 점수 역시 다이소가 경쟁업체들을 크게 따돌린 288,973,200점으로 1위를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너무 큰 점수차이라 2위 이하업체는 다시 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2위는 청호나이스가 차지하였으며,

근소한 차이로 3위는 코웨이가 차지하였습니다.

3위 이하군과 또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욕실의 강자는 다이소와 코웨이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밖의 업체들은 한참 뒤쳐져 있네요. 

세번째로는 업체의 매출, 평균연봉, 대리점, 직원 등을 종합한 규모 측면을 보면,

코웨이가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웅진에서 분사되어 웅진보다 더 뛰어난 실적을 보여주는 코웨이 입니다.

이어서 한샘과 아이에스동서가 그 뒤를 쫒는 모습입니다.

1위부터 4위권까지가 상위그룹을 형성하고그 밖에 업체들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는 모습입니다. 

고객 선호도 측면인 브랜드는 어떨까요?

다이소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국내 욕실의 대명사 한샘도 다이소를 바짝 뒤쫒고 있습니다.

2위 미만의 그룹들은 저 멀리에 있네요.

역시 사람들의 최우선 선호도는 욕실하면, 다이소와 한샘인 것 같습니다.

3위 이하 그룹을 살펴보면, 아메리칸스텐다드, 대림바스, 코웨이 순으로 나타납니다.

많이 구매하는 것과 달리 고급브랜드를 선호하는 측면은 여전한것 같습니다.

조금더 아메리칸스텐다드가 대중적인 제품들과 친숙도를 보인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하의 그룹들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의 구매지표인 인기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한 지표로 소비자의 선호도를 알 수 있으며,

빅데이터의 악평과 긍정적인 지수를 조사하여, 소비자의 선호도를 선별할 수 있었습니다.

1위는 처음으로 아메리칸스텐다드가 차지를 하였습니다.

많이 구매하지 못하고, 온라인/오프라인 활동이 떨어짐에도 사람들은 가장 많이 가지고 싶어하는 욕실 브랜드를

아메리칸스텐다드로 꼽았습니다.

구매는 어려우나 선망하는 브랜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위는 대림바스이며, 근소한 차이로 3위는 코웨이가 되겠습니다.

코웨이는 전 종목을 꾸준히 최상위권을 보이며, 욕실의 강자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하 업체들도 근사한 차이로 각자의 순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다이소의 독주 속에서 한샘이 뒤따르는 형태를 보였습니다.

다이소와 한샘의 격차도 하늘과 땅차이지만, 한샘과 타기업의 격차도 그정도로 높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활브랜드인 다이소를 따라갈 수 있는 욕실 브랜드는 현재 한샘이 가장 유력하며,

한샘도 다이소 만큼의 소비자 인지도와 보편적인 생활접근성을 가질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타 브랜드 역시 소비자의 관심과 이목은 끌고 있으나 

자주 접하지 못 하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는 어려웠습니다.

조금더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서 접점을 가지고 마케팅활동을 해나간다면,

브랜드 파워는 좀 더 높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체적으로 욕실은 대기업의 강세가 뚜렷한 시장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욕실 소품등의 판매와

소비자의 바이럴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의지해본다면, 

중소기업도 다이소와 같은 높은 인지도를 얻을 수 있을것으로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