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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부터 시작한 인간이지만, 

도심 속에서 사는 현대인들은 초록빛 식물과 마주할 일이 너무나도 적습니다. 

회색 도시에서 차가운 아스팔트 위를 걸으며 나날이 지쳐가는 하루를 보내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에 주목하여 녹색 인생을 사는 것은 어떤가요?

#식물 #테라피 #일상

식물은 좋아하지만 산을 갈 시간이나 체력이 없어 집에라도 

식물을 두고 싶어 하는 분들은 꼭 살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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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인테리어, 공중 식물

바닥에 화분을 둘 자리가 없거나 식물을 좀 더 인테리어적인 면으로 다가가고 싶다면 

공중에 매달아둬 보는 것은 어떨까요? 

화분이라고 모두 바닥에 둘 필요는 없으며 공기 정화 능력이 좋은 식물을 둔다면 

집안의 위 공기부터 쾌적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공중식물은 비교적 다른 식물에 비해 사람의 손을 덜 타 관리가 수월하여

인테리어 성과 편리함을 둘 다 잡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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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과 어울리는 화분의 재질 고려하기

화분의 재질은 집 안의 인테리어와 식물의 종류에 맞춰 어울려져야 합니다.

인테리어가 우아하고 고급스럽다면 도자기 화분, 뿌리가 굵고 뻗쳐나가는 식물에는 황토 화분으로 

하는 것처럼 식물의 특색과 인테리어를 신경 쓴다면 식물과 집안이 조화를 이룰뿐더러 

기능성도 고려한다면 소중한 반려 식물과 빠르게 헤어질 일도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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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잎을 가진 관엽식물

허브의 향기나 공기 정화 같은 목적과는 다르게 관상만을 목적으로 하는 식물입니다. 

관엽 식물은 종류에 따라 잎의 모양과 크기도 달라 공간에 포인트를 잡고 싶다면 추천하는 식물입니다. 

공간의 크기에 따라, 좋아하는 잎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고 포괄적이게 정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잎이 큰 관엽식물을 거실에 둔다면 크고 시원한 잎이 이목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인테리어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 되겠지요?

귀엽지만 강한 생명력을 가진 다육식물(다육이)

바쁜 일상을 살다 보니 가끔 식물에 물 주는 것을 잊어서 그 식물이 시들어 아쉬울 때가 있지 않으셨나요?

다육식물은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양하고 

앙증맞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다육이는 어떠신가요?

공기 청정을 도와주는 종류도 있기에 침실이나 아이의 공부방에 들면 좋은 식물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한스푼 가량의 물만 주면 되기에 식물 초보라도 시도하기 좋은 식물입니다.

일석이조 허브

인테리어뿐만 아닌 음식에 향을 더해주는 허브 식물. 

보기도 좋고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기에 주방에 있어서는 매우 효율적인 식물입니다. 

요리 장식 혹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허브 종류에 따라 두통, 무기력증, 피부 노화,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기에 주방뿐이 아닌 침실과 거실 등 어느 공간에나 두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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