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반려식물 다육이, 다육식물에 대한 장점과 단점 모두 살피기
  • 작성자 : 린비트 / 작성일 : 2019-11-04 10:23:53 / 조회 : 380회
  • 말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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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이나 상가를 걷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꽃집이나 노점상에서 판매하는 작고 귀여운 다육식물. 

물론 사이즈는 다양하지만 주로 앙증맞은 사이즈로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미세먼지로 한창 고민이던 때 더욱 급격히 관심에 쏟기도 하던 식물이기도 합니다,

 

 

 

 

 

다육식물의 기본

 

다육이라 하면 역시 작은 크기의 아기자기한 선인장 같은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작아서 약해 보이는 다육식물은 보기와는 달리 사막에서 살기 위해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으며 

생명력이 강해서 초보라도 키우기 좋은 식물로 꼽힙니다.

 

 

 

 

 

 

 

다육식물의 특징

 

건조한 지역에 적합하게 진화하여 잎 대신 가시가 있고 수분을 몸에 저장하기 위해 

다른 식물과는 달리 통통한 외관으로 다소 귀여운 외관을 가진 다육식물. 

표피 또한 단단한 형태이기에 빠져나가는 수분을 최소한입니다. 자주 물을 주지 않아도 

수분을 저장하고 있기에 바쁜 현대인들이 편하게 키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점과 단점

 

보통 우리가 아는 선인장이나 산세비에리아 같은 식물이 다육식물의 한 종류입니다. 

작은 몸집에도 강한 생명력은 물론 이로운 산소를 배출하며 동글동글하고 개성 있는 외관으로 

우리 눈길을 끌게 만드는 장점이 있는 반면, 많은 사람들에게는 다육식물은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산다는 특징이 박혀있어 평소에 간과하고 있다가 최소한의 관리마저 하지 않아 죽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종에 따라, 다육이를 둔 위치에 따라 관리법이 다르기에 

신경 쓸 필요가 있는데 사람들의 생각 탓에 올바르게 자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두면 좋을까?

 

보통 식물은 낮에는 신선한 산소를 만들어내고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뿜기 때문에 침실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육식물의 경우에는 어두운 밤에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산소를 뿜어내기에 

침실에 두기 좋은 식물이기에 쾌적한 수면을 위해 침실에 두기 좋으며

 

귀여운 외모로 장식성이 뛰어나 거실 소파 앞의 탁자, TV 옆, 현관의 신발장 위 등 장식적으로도 배치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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