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깨끗하고 청결한 집에 사는 것을 원합니다

쾌적한 삶을 사는데도, 신체적 건강 및 정서적 안정을 챙기는 데에도 청결한 생활 공간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래서 정리하고 싶어도 정리하는 습관이 들어있지 않거나, 어떤 습관이 필요한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깨끗한 집을 위한 방법들을 보고 실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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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리를 미루지 않기

정리를 미루는 습관은 잠깐의 동작으로 해결될 것을 나중에 대청소로 이어지게 만듭니다.

대청소를 한다는 것은 집안이 많이 어질러져 있다는 것인데, 그런 내부는 위생뿐만 아니라

미관상에도 좋지 않아 몸과 마음을 어수선하게 만듭니다.

그러기에 바닥에 널린 정리 거리들은 보이는 즉시즉시 청소하고

규칙적인 정리를 하며 빨랫감은 빨래통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잘 넣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2. 잠자리는 일어난 후 바로 정리하기

잠을 자는 공간이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잘 정돈이 되어있어야 하며

어수선하지 않게 유지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먼지를 터는 등 침구부터 정돈하고,

환기도 시켜 휴식 공간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침구를 교체 혹은 세탁을 하지 않으면 집 진드기와 인사를 하게 될 수 있으니 꼭

정기적으로 관리하셔야 합니다.

3. 작은 소지품은 제자리에

집을 깔끔히 유지하려면 역시 사소한 것도 모두 신경 써야 하는데요, 외출 후

지갑이나 열쇠, 모자 같은 작은 소지품은 던져두기는 쉽지만

나중에 쌓이고 쌓이면 정리하기엔 매우 골치 아프거나 필요한 순간 보이지 않게 될 수 있으니

꼭 작아도 정리만큼은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만약 무의식중에 던지는 버릇이 있다면 이제부터 이런 버릇은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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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쓰레기는 매일 버리기

악취와 미관을 해치는 주범인 쓰레기, 귀찮더라도 쓰레기는 꼭 매일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에는 벌레가 생길 수 있어 생기는 즉시 음식물 쓰레기통에라도

버리지 않으면 집안은 혼비백산 되니 즉시즉시 치우셔야 합니다.

음식물이 아닌 일반 쓰레기라도 악취 혹은 벌레가 살 수 있기에 최대한 보이는 모두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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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리는 가족 모두

정리 정돈은 혼자만이 책임질 것이 아니다. 모두가 다 같이 집을 관리해야 합니다. 아이들이라도

자신이 가지고 논 장난감 혹은 어질러진 과자 봉지 같은 것을 스스로 버리도록 습관을 들여놔야 합니다.

가족끼리 서로 청소를 미룬다면  누가 어느 영역을 맡을지 역할분담을 하면

더욱 효율적이게 가족들과 청소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자주 사용하는 공간일수록 더 정리하기

자주 사용한 다는 것은 그만큼 자주 어지르기 쉬운 곳입니다.

티비앞의 소파, 침대 등 자신이 여가를 즐기는 공간엔 자주 머무르는데,

이때 발생하는 쓰레기 혹은 오염은 즉시즉시 치워야

집안의 전체적인 정돈 상태가 유지됩니다.

7. 사용했던 물건은 다시 돌려놓기

잠시 거실로 가져온 충전기, 티비를 틀고 던져둔 리모컨 등

물건을 사용하고 제자리에 돌려놓지 않으면 다음 사용할 때 찾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런 물건이 하나 둘 쌓이면 대청소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용 후 제자리에 두는 습관을 들이면 집안이 크게 어질러질 일이 많이 없기에

물건은 꼭 제 자리에 돌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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