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할 때 가구와 분위기의 조화를 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그러란 법은 없겠죠? 비어 있는 벽면에서 부족함을 느낄 때가 한 번씩은 있을 겁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아름다운, 또는 심플하지만 눈에 띄는 무언가로 허전함을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무엇인가가 액자가 될 수 있고 캔버스 위에 그려진 그림이 될 수 있으며 내가 미처 생각
하지 못했던 전혀 다른 것이 될 수도 있겠죠? 비워두는 것보다 채움으로써 즐겁다면
과감하게 변신을 시도하는 방법 여기서 알아보고 가세요!
작은 미술 소품들로 벽을 꾸며 주세요.
미술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작고 소소하지만 작은 소품도 꾸미기에 부족함이 없는
아이템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아이와 함께 그림을 오리고 붙이는 벽 장식을 만들어보거나
작은 플랜테리어도 허전한 공간에 좋은 미술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간단하고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액자로 집 안 분위기를 바꿔보자.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불 수 있는 벽 장식 방법은 역시 사진이 아닐까. 단순하게 사진 하나를
걸어 두기보다는 작은 소품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사진을 자르거나 연결해
다양한 프레임을 만들어 감성적인 느낌을 주거나 액자를 걸어 둘 때 한 가지의 크기만 두면
지루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작은 프레임과 배치해주면 액자로 역동적인 효과를
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빈티지하면서도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사진만으로도 꾸밀 수 있습니다.
선반을 이용한 인테리어는 우리 집에서도 볼 수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이러한 어떤 집이든 모든 집이 가지고 있는 선반을 100% 실용적이게 활용하는 방법을
여기서 알아보세요.
선반이라고 액자, 화분 등 작은 요소들만 올려놓는다는 생각은 이제 버리세요.
벽면 양쪽 사이드로 책장 대신에 선반 공간을 사용해보자. 중앙에 테이블을 놓아 북 카페 같은 느낌을
또한 선반의 컬러에 따라 북유럽 풍의 느낌을 살릴 수도 있고 웜톤의 가구로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캔버스가 담고 있는 분위기는 어느 그림이라도 작품의 느낌이 강합니다.
감성적인 캔버스를 벽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방법은 위에서
말했던 사진을 배열하는 방법과 비슷하게 배열하면 빈티지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할 수 있습니다.
캔버스를 퍼즐 맞추듯 배열해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듯한 느낌을 주거나, 캔버스는 평범한 액자 그림보다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 하기 때문에 유화 같은 덧댄 느낌의 캔버스를 배치해 생동감 있는
모던미를 연출해 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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