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집안을 위한 5가지 청소 팁
  • 작성자 : 린비트 / 작성일 : 2019-12-16 10:02:40 / 조회 : 3,117회
  • 말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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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러진 집안을 보다 보면 절로 나오는 한숨.

 

 

청소를 해야 하지만, 어떻게 할지, 청소를 해도 부족함이 느껴질 때가 많죠

 

혹시 우리 집에 더 관리를 해야할 부분이 어딘지, 뭘 해야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이번 포스팅을 확인하여 더욱 완벽한 집안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1. 보이는 부분부터 시작하기

 

 

어디서부터 집을 치울지 막막하다면 사람이 오래 머무르는 침실이나 거실 같은 공간을 우선으로 선정하고

 

테이블 혹은 사람이 앉아 머무는 공간에 있는 자잘한 물건을 치워보세요.

 

대충 던져둔 영수증, 미처 정리하지 않은 쓰레기를 버리며

 

읽지 않는 책이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수납함에 따로 보관한다면

 

훨씬 더 쾌적한 실내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부엌의 싱크대, 냉장고 냄새 잡기

 

 

 

청소에 있어서는 사소한 부분도 빠질 수 없는 법.

 

싱크대나 냉장고에서 냄새가 새어 나와 계속 걱정이라면 레몬을 짠 후 같은 양의 물과 혼합하여 내부를 닦아보세요.

 

굽굽한 향이나, 잘 빠지지 않는 생선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입니다.

 

레몬즙을 짜고 남은 레몬 껍질 또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음식 냄새가 잘 배는 부엌이나 불쾌한 냄새가 나는 신발장에 레몬 껍질을 두어

 

상큼한 향을 내는 천연 방향제로 사용해보세요.








 

3. 소품 관리하기

 

 

 

집안에 포인트를 잡아주는 장식인 인테리어 소품. 식탁 위에 꽃이나 예쁜 테이블보, 장식용 식기류 등

 

실내를 알차게 채워주는 소품들이 항상 빛날 수 있게 관리해주세요.

 

오랫동안 가만히 두어 먼지가 쌓이지 않게 두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품이 너무 많아지거나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는다면

 

수납함에 넣거나 버리는 등 정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욕실의 악당, 곰팡이 예방하기

 

 

 

곰팡이는 습기가 강한 곳에서 빠르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습한 공간인 화장실은 관리를 통하여 곰팡이에서 자유로워져야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습식 욕실이 보편화되었기에 샤워 후 환기는 물론,

 

욕실 사용 후 남은 물기를 마른 수건으로 정리해 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5. 자주자주 정리하기

 

 

 

청소는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잘하게 작은 정리를 반복하는 것과 적은 양의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비효율적이라 생각하지 말고 즉시즉시 일을 처리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미뤄둔 청소 거리는 나중에 수 배로 다시 다가와

 

시간과 노동을 더 늘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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